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보홀 데이투어 / 보홀 들어가기 / 오션젯 예약하기 / 페리 가격 / 오션젯 시간표]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아침 6시 반에 택시를 타야만 합니다


오전 8시 오션젯을 탑승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조금 밍기적 거리다가 결국 6시 50분쯤 택시를 타고 말았습니다...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20km정도 떨어진 피어1과 마리바고 리조트>



아침의 밍기적 거림이 이렇게 우릴 힘들게 할줄 몰랐다는.... 흙흙 ㅠ


6시 50분에 출발해서 7시 57분에 터미널앞에서 내렸습니다...


3분... 3분!!!!


3분이라는 짧은시간에 희망을 가지고 겁나 뛰어서 티켓 체크하고 부두세(터미널 피 Terminal fee) 내고 짐검사 후다닥 해서 좌석 배정 받으려고 했는데


30초 전에 배 출발 했다고..... 와...


터미널 직원들 전부 우리 쳐다보고 웃고 있고 이머니ㅏㅓㅇ리ㅓ미ㅓㅇㄻ메ㄴㅂㅜㅇ


기사 아저씨 오는 길에 쉬만 안쌋어도 ㅠㅠ


생리현상이 엄청 급하셨는지 길가에다 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ㅓ럼니ㅏㅓㄹ미ㅓ리멍ㄴ





<피어1 pier1 풀샷, 사진 찍은 곳 바로 옆이 티켓 오피스>



피어 1 터미널의 모습인데요


택시를 타고 도착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내릴때 조심해야 합니다


택시기사가 아무말 없이 차량 입구 로 들어간 후에 20-30페소의 돈을 더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차량이 저길 들어가려면 10페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기사가 손님몰래 일부러 10페소 내고 들어가서 돈 더내놓으슈 하는거니까 문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마리바고 리조트가 위치한 막탄섬에서 택시탈 때 기사들이 무작정 1000페소도 부르고


막 멀다고 1500페소도 부르고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지도 보는척하면서


미터 + 30-50페소 정도만 더 준다고 하고 타고 오세요!!


이렇게 타고 가도 400페소 안넘습니다 (거의 안넘긴 할텐데 만에 하나 넘을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이게 귀찮다면 걍 400페소에 딱 정하고 오시는것도 택시비에는 큰차이 없으니 쇼부보고 오시구요







무튼 8시 배를 놓친 우리는... 배 놓친 내가 무슨 말할 자격이 있나 싶지만요 어메..


보통 보홀 데이투어는 점심 로복강 현지식 투어를 처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9시 20분 오션젯 페리를 대부분 이용하는데요


우리가 8시 배를 예매했던 이유는 보홀에 일찍 도착해서 차량 렌트를 여유있게 알아보기 위함이었는데


배를 놓치는 바람에 일이 꼬여 버렸네요 ㅋㅋㅋㅋㅋ




<1인 100페소 과금 후 티켓 재발급 하는중>



원래 오션젯 티켓도 현장에서 끊으려고 했으나


혹시 모를 만석사태를 우려해 미리 예매하고 갔더랬죠


원클릭 세부라는 카페에서 예매했고


1인 왕복 800+40(수수료) 해서 2인 총 1680페소 들었습니다


1680 * 27(사는 환율) = 45,360원 들었네요


여기에 배놓쳐서 티켓 재발급 비용 200페소 추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터미널 ㅃ퓌>



티켓의 원래 가격을 알고 싶어서 오션젯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세부 → 딱빌라란 Tagbilaran  편도 가격800페소 더라구요 





실제로 800페소 편도로 끊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것 같고 몇몇의 프로모션 티켓들,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 발권하기 때문에 조금더 저렴하게 발권한다고 보면 됩니다




굳이 현장에서 발권을 원하실 경우에는


목적지, 연락처, 편도 왕복여부, 인아웃 날짜 시간, 이름, 나이, 성별 기재하시고


티켓 오피스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페리 탑승 순서


위 사진에서 입구 자동문 바깥에 보면


간단히 ①티켓체크하는 곳에서 체크하고


바로 옆에 ②부두세 terminal fee 1인 25페소 지불하고 녹색 영수증 받으시면 되구요


③검색대를 통과 한 후


④수화물 데스크에서 좌석을 배받고 수화물이 있다면 30~50페소 지불 후


⑤탑승대기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보홀로 들어가는 페리 회사가 오션젯밖에 없느냐?


그건 아니고 위삼 WEESAM, 투고 2GO 라는 2개의 회사가 있는데


보홀로 들어가는 배편의 수가 확연히 적고 시간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보홀로 들어가는 배는 오션젯이 가장 편하다고 보면 됩니다







탑승 게이트가 사진의 좌우로 여러군데 있으니


자신이 탑승해야 하는 게이트 확인을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터미널 내부에 Tyke's 라는 카페가 있으니 간단한 요깃거리도 가능합니다만


맛은 보장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8시 배는 놓치고 결국 9시 20분 오션젯 페리를 탑승하게 되었네요










오션젯 타셨던 분들중에 좌석 불편하다고 그러신분들 있었는데


길바닥에서도 잘자는 뽐냥과 하돌군은 엄청 잘 자면서 감 ㅋㅋㅋㅋㅋ 앞뒤가 조금 좁긴 하지만


저가항공사 좌석보다 나은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아아 그리고 에어컨이 꽤나 쌀쌀할수 있으니 긴팔 혹은 담요는 필수로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홀 딱빌라란 터미널>




딱빌라란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보홀 데이투어 기사들이


호객행위 많이 합니다 ㅋㅋㅋㅋㅋ 쇼부보고 차량 탑승해서 보홀 육상투어 다니시면 되요





뽐냥하돌 군의 견적을 보자면


2인 기준


갈때 택시비 400페소

올때 택시비 390페소

오션젯 페리 왕복 1600 + 80(카페수수료) + 200(재발급 수수료ㅠ) = 1880페소

보홀 내 기사 렌트 2000페소

로복강 현지식 투어 900페소

타르시어 원숭이 입장료 120페소

초콜렛 힐 입장료 100페소


5790페 = 156,330원 들었네요



노랑풍선 패키지에서 추가하면 1인 150불 180불 정도 하구요


와그나, 아시아 엔조이에서 예약하면 1인 11만원~13만원하니까


고생한 만큼 나름 많이 아낀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마사지 한번 더 받을 수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우오오오ㅗ



다음은 보홀 육상 투어 후기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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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보홀 데이투어 이해하기 / 보홀 위치 / 보홀 데이투어 자유여행으로 여행 경비 아끼기]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보홀 데이투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글이며


보홀 자유여행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답니다


막탄섬에서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보홀데이투어를 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일단, 보홀 데이투어


세부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보홀섬에서 이루어지는 투어이며


경이로운 자연을 간직한 여러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말하고 있는데요



관광명소라 하면 로복강 투어, 행잉브릿지, 나비 농장, 초콜렛 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타르시어 원숭이, 바클레이욘 성당 등이 있습니다







<막탄섬과 보홀섬의 위치>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 바로 막탄섬이구요


보홀섬은 서양 여행객들이 자유여행삼아 많이 가는 곳입니다


요즘 그 선은 불분명하나 서양의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막탄보다는 보홀에 훨씬 많은 것 같더라구요





지도만 보면 막탄섬과 보홀섬이 꽤나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막탄에서 출발하는 보홀 데이투어는 관광시간보다 이동시간이 월등히 많습니다












소요 시간


마리바고 리조트 → 세부항 피어1 : 1시간 소요


거리가 가까워서 방심하고 늦게 출발하면 배 놓칠 가능성 백프롭니다 ㅋㅋㅋㅋㅋ


뽐냥과 저도 놓쳤거든요... 또르르


아침시간에 세부시티의 도로는 지옥철 2호선처럼 교통정체가 미친듯 있습니다





세부항 피어1 → 보홀섬 딱빌라란 항 : 2시간 소요






왕복이라 했을때 6시간은 순수하게 이동만 하셔야 합니다


다들 보홀 데이투어를 일찌감치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렇게 보홀섬에 도착을 하고 나면 가고싶은 관광지를 골라 가야 하는데


매번 택시를 타기엔 관광지마다 택시가 없을수도 있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리자니 초콜렛힐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사가 있는 차를 렌트하는 방식으로 보홀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출처 사진에 있음>




이렇게 택시도 타야되고, 페리 티켓도 끊어야 되고


보홀섬에 도착해서 차량도 빌려서 투어를 다녀야 하는데


보통 이런 일련의 과정이 번거럽고 귀찮으니 한국에서 여러 사이트를 통해 보홀데이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겠죠



하지만 전혀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돈 낼사람은 우리고, 우릴 원하는 사람은 항상 주변에 많이 있기 마련이죠 ㅋㅋㅋㅋㅋ


진심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그림은 아시아 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퍼온 보홀데이투어 관광명소들 사진으로


한번 보시면 되구요


와그나 아시아 엔조이같은 사이트에서 보홀데이투어 신청하면 2인 기준 22만원~25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뽐냥과 하돌군은 자유여행으로 가서 16만원 정도 들었으니 대략 7만원 정도는 아꼇다고 생각되네요






다음편에서 오션젯 페리 예약하기가격에 대한 세부 내역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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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이바나스파 후기 / 예약 안내/ 메뉴 및 금액 / 픽업드랍 안내 / 태국·베트남·캄보디아 마사지와의 비교편]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이바나 스파에 대한 정보와 겪어본 후기를 적는곳임다




라는 문구가 써있듬







란타우 플로팅 네이티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택시비도 아낄 겸 코르도바 지역에서도 픽드랍이 가능한 마사지샾을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예약한 곳은 이바나 스파 Evana Spa 라는 곳이고 저녁 7시 30분에 레스토랑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죠


사실 란타우 레스토랑에 5시에 가서 노을지는거 다보니 6시 반쯤 밖에 안되서 7시에 일찍 와주시면 안되냐고


카톡 보내려고 했는데 막탄공항에서 산 유심카드가 데이터 먹통이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아놔


결국 30분정도 띵까띵까 하다가 7시 반에 나가서 만난 기사님이 처음 하신말씀이


30분 일찍 오셨더라는 ㅋㅋㅋㅋㅋㅋ 쫌 죄송했어요 기다리게 한것같아서요







이바나 스파 대문입니다


뭔가 가정집 방문하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간단한 이바나 스파 정보이니 참고하세용






1. 영업 시간 


:: 정오 12:00 - 자정 12:00 

:: 첫 픽업 오전 11:30 / 마지막 마사지 오후 10:30




2. 예약


http://cafe.naver.com/evanacebu

::카페가입 후 예약신청 게시판에 예약글 작성

::예약금 1만원 결제가 필요함(현장에서 400페소 공제)




3. 취소


::언제든지 가능

::24시간 이전 취소시 예약금 환급 가능

::24시간 이내 취소시 예약금 환급 불가




4. 픽업/드랍


::2인 & 90분 이상 마사지 요청시에만 픽드랍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1인 or 60분 마사지 예약시 픽드랍이 어렵습니다. 당일문의 부탁드립니다. 

::막탄 섬 내 (코르도바 지역/란타우 포함) 지역에서만 가능합니다.   일부 리조트는 추가 픽업 비용이 있습니다.

::세부 시티 픽업 또는 드랍은 4인이상 네손 또는 네손스톤 진행시 1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1회 예약시, 1회 왕복으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약속 시간에서 10분 경과시 차량을 철수 합니다. 


● 4인까지 큐브 차량으로 준비해 드립니다.

● 마사지를 받지 않는 인원 픽드랍 비용은 1인 100페소 추가됩니다.

● 경우에 따라 다른 일행과 픽드랍이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드랍 차량 대기가 어려우신 경우, 택시 이용비 100페소를 지원해드립니다. (예약금 입금자 한정)




5. 베이비시터 있음

::전문x



6. 패키지 여행객은 예약 불가

::패키지 여행객의 가이드와 샾간의 개인적인 마찰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패키지 여행객은 개인적인 예약이 불가피한 상황



7. 가격


::2015년 5월 1일부 아래 가격표 참고









한국인 자매분이 운영 하신다는데


카운터에 한분이 계셨네요









마사지 받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아래사진부터는 이바나 스파 카페에서 퍼왔어요


양해해주셔요









마사지 강도나 질병이 있는지,


간단한 설문에 응답해서 싸장님께 드리면 되구요








오일 마사지를 받으시는 분들은 5가지의 오일중에


맘에 드시는 오일향을 맡아보신 후 고르시면 됩니다










프라나 스파나 궁스파 처럼 매우 엄청나게 소름끼치도록 시설이 좋은건 아니니


시설에 대한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마사지샾이 마사지만 잘하면 그만이지요




우리가 받은 마사지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 90분 1인 750페소 였는데요


캄보디아 씨엠렢, 태국 방콕, 베트남 무이네 등등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마사지를 받아본 결과


테라피스트의 마사지는 여기가 최고인 듯




이유인 즉슨,


마사지를 평가하는 기준을 생각해 보자면


가격, 실력, 테라피스트의 마인드, 시설, 서비스, 손님을 대하는 자세 등등


여러가질 꼽을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시설은 조금 뒤떨어져도 손님을 대하는 마인드와 실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라는


나의 마음에 완전 쏙 들어버렸기 때문 ㅋㅋㅋㅋ 오오오


뽐냥 강도가 센 마사지를 원해서 strong 한 마사지를 받고나서 박수를 치며 너무 시원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런 마사지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개인의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속단하긴 이르지만


뽐냥과 하돌군은 엄청 만족했다는 사실!!





한가지 더 말해보면 세부 출발 전 프라나 스파에서 핫스톤 마사지를 받았는데


영 시원하지 않았다는,,,,,,


기승전핫스톤마사지는별로 였슴다 우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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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란타우 플로팅 네이티브 레스토랑 / 란타우 코르도바 / 메뉴판 / 노을이 아름다운 곳 / 픽드랍은 없습니다]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란타우 플로팅 네이티브 레스토랑


Lantaw Floating Native Restourant




본래의 정식 이름은 '란타우 플로팅 네이티브 레스토랑' 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란타우 레스토랑', '란타우 코르도바' 등으로 더 많이 불리우는


세부의 해상 레스토랑입니다






<란타우 레스토랑 위치>










막탄섬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리바고 리조트를 기준으로 대략 8.5km 떨어져 있어서 그리 멀지 않긴 하지만


그건 우리나라 기준이고요


가는 길에는 걷는 사람, 자전거, 트라이시클, 트라이시캇, 지프니, 염소(...), 승용차, 택시 들이


왕복 1차선에 서로 뒤엉켜 있어 란타우까지 가는데만 30분 이상은 걸린다고 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도 난폭운전은 존재한다는거 ㅋㅋㅋㅋ 택시타고 가는데 뽐냥과 두손꼭붙잡고 갔더랬죠










가는 방법 택시가 가장 편한방법이겠죠


트라이시캇,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도 되겠습니다만 온갖 흙먼지가 그대들의 폐를 더럽혀 줄것이기 때문에


그닥 추천은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한번 타보고 싶으신 분들은 마스크쓰고 가시구요


더우니까 부채도,,,





란타우 레스토랑앞에는 대기중인 택시가 없습니다!!


란타우 앞에 가보면 알겠지만 깡촌 오브 깡촌이라서 대기중인 택시가 없어요


그래서 보통은 올때 타고 왔던 택시기사에게 웃돈을 얹어주고 기다리라고 한다음 올 때 다시 타고 오는데요


마리바고 리조트 기준으로 이렇게 타면 800페소는 내야 하는데


이러면 쌩돈 나가잖아요.....


왠만해선 한번쯤은 픽드랍이 가능한 서비스를 받고 이용하시는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마리바고에서 택시타고 미터온~ 해서 미터가격 + 20페소 = 220 페소에 결제해서 왔는데요


2인 90분 1500페소에 마사지 받고 픽드랍 서비스를 받았으니


택시비 빼고 대략 1000페소에 아로마 마사지 받았으니 훨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픽드랍 하시는분들은 꼭, 코르도바 지역픽드랍 가능한지 확인하셔야 해요 ㅋㅋㅋㅋㅋ


코르도바지역은 픽드랍 불가능한 샾들도 꽤 있더라구요







란타우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LantawFloatingNativeRestaurant/



예약하는 법


세부에는 2군데의 란타우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세부시티 - 란타우 부사이 Lantaw Busay (야경)

*막탄 - 란타우 플로팅 레스토랑 Lantaw Floating Native Restaurant (노을)



막탄에 있는건 플로팅 레스토랑이니 잘 체크하시구요


위에 란타우 코르도바 페이스북페이지에서 게시글에 예약하겠다고 예약글 남기시고


댓글로 컨펌받으시면 됩니다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2 person.

Name : 

Date , Time: : 29.february . 2016 . 5pm

place. Cordova

please let me know if reservation is confirmed 

thank you



뭐 요런식으로?


다녀와보니 그 곳까지 가서 노을을 못본다면 안가느니만 못하는듯 하기 때문에


꼭 노을지기 전에 가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5시엔 도착할 수 있도록!!




그리고 현지에서도 전화로 예약할수 있으니 직접가서 하셔도 됩니다







플로팅 레스토랑 답게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길게 늘어진 다리를 건너고 나면


바다에 띄어진 해상 레스토랑이 똿 ㅋㅋㅋㅋ









들어서자 마자 내부가 보이구요


조금만 더 가면 외부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란타우 코르도바 메뉴>



메뉴판이 영어로 되어있긴 한데 그림이 있어서 훨씬 편함 ㅋㅋㅋㅋㅋㅋ


메뉴를 시키기 전에 종업원이 와서 현금으로 결제해야 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우린 어차피 현금밖에 없는데 훗










처음 가져다주는 메뉴판은 이 두개가 전부지만


맥주나 와인, 보드카 같은 술을 마시려면


종업원에서 술 메뉴판을 가져다 달라고하면 다른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주문할때는 무조건 소금 적게 해달라고 할것 ㅋㅋㅋㅋㅋ


please less salt







망고 셰이크 하나 시켰구요


80페소


맛있는 망고맛 쉐이크 ㅋㅋㅋ 얼음알갱이도 잘게 부셔져 있었구


망고도 꽤 많이 들어간 천연망고의 맛 ㅋㅋㅋㅋ 쿄쿄쿄










연사로 마구마구 눌러댔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급 이제서야 활짝 웃는 뽐도리 냐하하










점점 노을이 지고 있는 찰나..















이 녀석은 갈릭 버터 프라운 Garlic buttered prawns 270페소


바나나잎을 접시 삼아 나온 이녀석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비주얼 ㅋㅋㅋㅋㅋㅋㅋ 새우의 맛이 어디 가겠냐만은


양념이 기가 막힘 ㅋㅋㅋㅋㅋㅋ 양념이 짭쪼름하면서 막 뽐도리랑 같이


간장게장처럼 밥에 살짝 비벼서 먹고 그랬듬 ㅋㅋㅋㅋㅋ


새우살이 조금 퍽퍽하긴 한데 그래도 맛은 최고 ㅋㅋㅋㅋㅋ오오







이 녀석은 베이크드 스칼롭스 Baked scallops 150페소


하..... 이녀석도 짱짱임


가리비 관자에 저 뭐야 치즈인지 버터인지 무튼


궁합이 짱임 ㅋㅋㅋㅋㅋㅋ 겁나 맛남 ㅋㅋㅋㅋ오오


란타우 맛있다잉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다고 못먹고 있다고 투덜댐 ㅋㅋㅋㅋㅋ 아 원래 사진은 여자가 찍고


페북 인스타에 올리고 이런거 아님


왜 내가 욕까지 먹어가며 사진을 찍고 아놔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줌




1차 주문은 위의 사진이 전부였는데 저걸로 배가 차진 않아서


밥 한공기 더 시키고 Spicy scallops 라는 에피타이져 하나 시켜서


밥이랑 슥삭슥삭 비벼먹었는데


이것도 나름 꿀맛이었어요 ㅋㅋㅋㅋ






노을이 점점 지기 시작하는데


노을이 정말 멋지다!!!


어느 여행지를 가건 왠만해선 노을구경에 빠지지않는 난데


앙코르와트의 노을, 런던 타워브릿지의 노을을 봤음에도


이렇게 분단위로 색이 변해가는 노을을 봤던것은 처음인것 같네요


처음에는 붉그스름했던 노을빛이 푸른빛이 섞이고 보라색이 섞여가는 모습은 마치 오로라처럼 장관을 연출하는데


노을이 정말 멋졌습니다


ㅇㅈ




아무런 보정도 없는 노을사진들이에요












결제는 현금으로 결제하면 되고


세금이나 부가세가 따로 없어서


메뉴판에 적힌 금액대로만 결제하면 됩니다


우리는 985페소 결제!! ㅋㅋㅋㅋ 가리비도 먹고 새우도 먹었는데 저 가격이면


오오오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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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 가격 / 픽드랍 / 조식 가격 / 셔틀 서비스]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세부 리조트,,,, 어딜 갈지 진짜 고민을 많이 했더랬죠 어메


자유여행은 이게 고생이죠 ㅋㅋㅋ 다 스스로 판단해서 가야하니


라푸라푸시의 막탄섬 내 크고 작은 리조트들이 많은데 갈 만한 곳을 골라보니


1크림슨리조트앤스파 Crimson Resort and Spa Mactan

2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앤스파 Plantation Bay Resort and Spa

3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앤워터파크 JPark Island Resort & Waterpark

4샹그릴라 막탄 리조트앤스파 Shangri-La's Mactan Resort & Spa

5모벤픽 호텔 아일랜드 세부 Mövenpick Hotel Mactan Island Cebu


 까지 총 다섯군데는 시설은 좋으나 너무 비싼 가격에 좌절,,,, OTL




그나마 5성급과 4성급 사이에 있다고 판단되어진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를 가기로 결심하고


가격비교 사이트를 엄청 돌아다녔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극한의 광클




<마리바고 블루워터 비치 리조트 Maribago Bluewater Beach Resort>









<땡처리 닷컴>



때마침 땡처리닷컴에서 일정이 맞는 마리바고 리조트 티켓이 올라와 있었고


조식 불포함 3박337,700원에 결제 완료!


조식은 굳이 한국에서 포함된 가격에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결제 후 이용할 수 가 있구요


객실 또한 가장 저렴한 더블 디럭스 방으로 예약한 후 현장에서 방이 있다면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뽐냥과 하돌군도 현장에서 가든 윙 Garden wing 방으로 1박당 500페소, 총 3박 1500페소 추가해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했습니다





1박당 125,000원에 묵은 꼴.


아참 그리고 조식은 1인당 750페소를 추가해야합니다


최소 2명이 가서 1500페소를 내야하는데,,, 1인당 대략 2만원이라니 필리핀 식사치고는 너무 비싼듯 









저어기 보이는 매우 답답해보이는 곳이 리셉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들어가면 매우 안락함 ㅋㅋㅋㅋ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시원한 레몬그라스 Lemongrass차를 주셨고


아주 차가운 물수건까지 주셨는데 이게 완전 꿀이었음 ㅋㅋㅋㅋㅋ 오오










체크인할 때는 예약한 호텔바우처여권을 주면 되고


보증금 용도로 현금 100달러 또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를 달라고 하는데


체크아웃시에 현금은 다시 돌려주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보증금은 저절로 취소되니 걱정말고 맡기시면 됩니다





이용시간


조식은 6-10시


인공 해변은 8-20시


3군데의 풀장 역시 8-20시


2016년 3월 1일 기준이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으니 그때그때 확인 하셔야 합니다







꽤나 넓은 리셉션


밖에서 보면 엄청 답답해 보이는데 들어와보면 꽤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마리바고 리조트 내에 아무마 스파 Amuma spa 가 운영되고 있는데


가격이 쎄서 사람들이 그닥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 듯










마리바고의 좋은점중에 하나는 셔틀서비스가 있다는건데요


저희는 세부시티를 나갈 계획이 애초부터 없었기 때문에 이용 할 일이 없었으나


시티 나가시는 분들은 꽤나 유용할것 같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라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름 함정 ㅋㅋㅋ 서비스라면서 fee 는 다받고 있구만


1인당 250페소








리셉션 바로 옆에 보면 1개의 포켓볼다이가 놓여져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같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우린 저기 발도 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넓지 않은 리조트지만 골프장차를 이용해 방앞까지 모셔다 주는 서비스 ㅋㅋㅋㅋㅋ 오오


이것도 나름 꿀임 ㅋㅋ 걸어서 30초 거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내부 지도>



빨간색 화살표 있는 방이 우리방이었슴다











각 방앞에 가면 이런 항아리와 국자같은게 있는데


이건 해변가에서 놀다 들어와 모레를 씻어낼수 있는 물항아리에요ㅋㅋㅋ


근데 확실한건 새벽에 온 빗물로 받아져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뽐냥은 세부 오기전에 블로그통해서 알았다던데 저는 체크아웃하는 날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혀 사용해보지 못햇어요







아래는 방 상태






냉장고 내부에 있는 것들은 모두 유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건 냉장고 위쪽에 나와있었던 커피포트와 그 옆에 실온에 있는 2병이 전부입니다


무료인 물 2병은 다 마시면 다시 주는지 안주는지를 모르겟네요 ㅋㅋ


저희도 물은 따로 마트에서 사다놔서 여유있게 마시고 양치하고 했습니다


컵라면이나 햇반같은 것들은 커피포트를 이용해 뜨거운물로 데워 먹을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준비하셔도 무방할 듯 보이네요


햇반이 커피포트에 들어가지는 않으니 비닐봉지같은곳에 뜨거운물 부어서 데피면 되겠습니다









<서비스로 제공되어 방에 비치된 쪼리>




쪼리를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굳이 안가져가시는 것도 괜찮음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퀄리티 좋은 쪼리더라구요


우리 방에 있던것은 240, 260 사이즈의 2켤레가 있었고(저한테는 조금 작은 쪼리)


어디서 들은바에 의하면 이 쪼리는 제공되는거여서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쪼리가 비치된 오른쪽 위에 보면 작은 금고도 비치되 있어 귀중품 보관하시면 됩니다


세부가기전에 웹서핑을 하도 많이해서 이미 다녀온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을때 몇가지 글들을 봤는데


3-4성급 리조트들은 그렇다치고 5성급 리조트들 마저도 필리피노들한테 털린다는 소문이 있어가지고,,,


우리는 작은 가방에 왠만해서 남자인 제가 다 들고다녔었죠 ㅋㅋㅋㅋㅋㅋ 금고도 믿기질 않아!!!










문제는 이 화장실이었는데요,,,


필리핀 세부는 석회질토양이고 이에 걸맞게(...)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않아 물에서 석회질맛이 난다는 건


여행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죠


그래서 생수로 입헹구고, 씻기 위해 근처 마트에서 몇리터짜리 물을 사다놓기도 하는데요






엘로이사에서 묵을때도 그렇고 마리바고를 갔을때도


물맛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겁니다!!!


씻고 세수하고 이도 닦았는데 별맛이 느껴지지않아!! 이게 왠열


물론 저의 둔감한 혀가 맛을 느끼지 못 할수도 있는거긴 한데


뽐냥도 조금 짠맛을 제외하면 이도 닦고 사용할만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오





아 생각보다 괜찮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이틀을 사용했는데,,, 마지막날 물에 염소처리를 했는지 염소 냄새와 점점 찐해지는 짠맛, 석회질맛이 막 나더니 ㅋㅋㅋㅋㅋ


몸은 씻어도 이는 못닦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맛도 시기와 리조트별로 복불복인것 같으니 그냥 참조하시구요


왠만해선 이는 생수로 닦으시길 권할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샴푸와 바디워시, 비누는 꼭 챙겨가시길 바랄께요


욕실에 잇는건 아에 거품이 안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이 곳은 가든윙 풀장이구요









이것도 가든윙 풀장입니다..








이것도 역시,,,v


다 가든윙임 ㅋㅋ쿄쿄쿄쿄










위 2장의 사진은


가든윙풀장과 인공해변 사이에 있는 메인 수영장




마리바고에는 총 3개의 풀장이 있는데 일반 디럭스 룸 옆에 작은풀장이 한개 더있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메인 풀장이 가장 좋아서 굳이 디럭스룸쪽 풀장은 이용할 일이 없었네요








이 곳이 바로 인공해변


어메 분위기 좋고 ㅋㅋㅋㅋㅋ 우오오오오오오





빨간색 동그라미는 마리바고내에 위치한 액티비티샾입니다


리조트내에 있기때문에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더라구요











빨간색 화살표는 야외 마사지를 받는 곳이고


그 바로 밑으로는 작은 보트를 태워주는 직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마리바고 인공해변의 건너편에 작은 인공섬이 하나 있는데


무료로 인공섬에 태워다 주더라구요


태워다 주는건 무료인데 팁을 줘야 한다나 뭐라나 ㅋㅋㅋ 딱 보기에 인공섬 뭐 별거 없어보여서 가지 않았네요












마리바고의 인공해변에는 아주 커다란 체스판배구코트가 설치되어있슴다


물놀이용 공으로 뽐냥과 배구했는데 제가 이겼지요 훗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점차로 겨우 이김,,,


내기를 한것도 아닌데 엄청 열심히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egro 식당



마리바고에 위치한 식당이죱



우리가 머물렀던 3일 내내 알레그로 식당만의 특별한 저녁식사가 새롭게 준비되었었는데요


하루는 해변가에 레스토랑을 만들고 조용한 춤과 음악이 있었다면,


하루는 리조트 정중앙에 레스토랑을 만들어 필리핀 전통음식 뷔페를 만들고 춤과 음악이 함께 했더군요


따로 저녁먹을 곳을 정하지 않은분들에게는 한번쯤 이용해도 될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은 하이킥날리는 가격이죠 ㅋㅋㅋㅋㅋ 리조트 중앙에 뷔페를 차렸을때 가격이 1250페소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워메 ㅋㅋㅋ












멋드러지게 자리잡고 있는 나무


우리에겐 해먹과 안락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딱봐도 수백년은 된것같은 비주얼이던데 그 어떤 설명이 없어서 어떤나무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셉션 바로 옆에 보면 작은 호수가 하나있는데


이 곳에 상어가 살고 있듬 ㅋㅋㅋㅋㅋㅋㅋㅋ


푯말을 자세히 보면 shark feeding time 4:00pm 라고 적혀있는데


오후 4시가 되면 상어에게 먹이주는 이벤트가 매일진행되고 있으니


애들한테는 좋은 추억이 될듯 하네요 ㅋㅋㅋ 물론 어른들도 말이죠










상어가 살고 있는 작은 인공 호수에는 상어만 사는것은 아니고


작은 열대어들과 라푸라푸라는 커다란 물고기도 살고 있는데 막탄섬의 행정구역중에 라푸라푸시 Lapu-Lapu 라고 있는데


이 이름과 연관이 있는 물고기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상어 신기신기 ㅋㅋㅋㅋ





3박을 하는동안 필요할 때 먹자고 했던 조식은 단 한끼도 안먹었네요


그 돈주고 먹기 아깝기도 하고 아침마다 바빠서 먹을 시간도 별로 없었고 말이죠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세부라는 휴양도시에 와서 1박당 125,000원에 묵을 수 있었던 가성비좋은 최고의 리조트였지 않나 싶습니다


★☆



별 5개 주고싶었는데 반개는 왜 뺏냐면


문앞에서 가볍게 보드카 한잔하고 있는 사이에 바퀴벌레가 우리방으로 침투,,,


아아 바퀴 진짜 싫은데 ㅠㅠ


그런데 그 많다던 도마뱀은 한번도 보질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도마뱀 비수기였을까나요


으아아아아


다시 세부로 돌아가고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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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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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세부 면세 한도 / 막탄공항에서 엘로이사 로열 스위트 호텔 픽업 / 세부 택시 요금]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벽 5시 막탄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헤롱헤롱






필리핀의 면세 한도는 0입니다



필리핀 면세 한도를 네이버 블로그에서 엄청 찾아 봤었는데


대다수의 블로그에서 면세한도는 0원이다라고는 제대로 적혀 있습니다만,,,


'일부 허용되는 물품' 에 대해서는 제대로 명시해놓은 블로그가 없더군요


술이 1병이다, 2병이다, 1리터다s 등등 애매하게 적어놨더라구요


그 덕에 관세청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봤더랬죠!!! 하하하핫





필리핀세관)보증금_제도_이용절차[1].pdf



위 pdf 파일을 받으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니 면세 한도보증금 제도,


반입 제한-불허 목록등을 보실려면 다운 받아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 ㅇㅈ?




결과적으로 일부 허용되는 물품 (1리터 이하 술 2병, 담배 2보루(400개비), 개인사용분 향수)


제외한 모든 물품에서 과금을 하고 있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막탄 공항>







그리고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서 각 지자체들이 세수가 부족할때 음주단속하고 과속단속심해지잖아요?


필리핀도 마찬가지고(...) 연말연초 여행 성수기때가(10월-2월) 되면 필리핀 세관의 검사가 심해 진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필리핀 사람들도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


그래도 자국민들한테 안뜯어 가는게 어딥니까


우리나라보다 낫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이라면 구입한 물품의 포장지나 박스, 영수증들은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영수증만 발견되어도 과금한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짱짱맨


필리핀 세관 직원들도 짬밥이 되는지라 위탁수화물은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③기내수화물 위주로 거의 다 뒤져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탄 인근 호텔 ; 엘로이사 로열 스위트 호텔 Eloisa Royal sweet>




보통 막탄공항의 입국은 새벽이기 때문에


값비싼 리조트에서 1박을 소비하는 것보다 공항 인근 저렴한 호텔에서 하루 묵은 다음 이동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뽐냥과 하돌군도 그렇게 이동을 했지요





막탄 공항 인근 호텔이라고 하면 Eloisa Royal sweet, Waterfront hotel, Crown Regency Suites & Residences - Mactan,Days Hotel Cebu Airport 등등 꽤 많았는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저렴한 가격, 공항 픽업, 조식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엘로이사 로열 스위트 호텔을 미리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을 해서 갔더랬죠







가격은 5만 4천원 가량 지불했고

(익스피디아상에서 52,678원 결제, 실제 통장에서 찍힌 돈이 54,xxx원 찍혀있더군요)


익스피디아로 예약할때 추가 기재란 "공항 픽업 원합니다" 라고 꼭 적으셔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익스피디아한테 정말 빡쳤던게,,, 아 진짜 ㅋㅋㅋㅋ 제가 예약할때 스마트폰 어플로 예약을 했는데 예약할 당시에 추가기재란이 존재하지 않아서 일단 예약을 하고 익스피디아 코리아측에 전화를 걸어서 픽업원한다고 적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요.

이 썩을 놈의 익스피디아 코리아가 우리한테 직접 엘로이사 호텔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본인들이 적어줄수 없다면서요.

뭐 처음에는 알았다고 하고 엘로이사 호텔로 연락해볼테니 연락할 번호랑 메일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엘로이사로 연락을 했는데 메일도 씹고 답장도 안오고 여행 시기는 다가오고 마냥 기다릴수많은 없어서 다시 익스피디아로 전화했더니, 본인들이 추가기재란에 픽업 원한다고 적어줄 수는 있는데 혹시나 호텔에서 차량을 안보내줄수도 있다고 하길래, 안 오면 우리가 택시를 타고 갈테니 일단 추가기재란에 적어만 달라고 했는데 이걸가지고 못적어준다고 30분동안 통화를 함,,,,, 아놔 적어줄수 있냐고 그것만 대답하라고 했더니 적어줄수는 있다고하면서, 근데요 손님 이러면서 계속 안적어주는데 진짜 빡이,,,, 마치 본인들이 책임질 일을 아예하지 않으려하는것 같았네요,, 아,,, 결국 30분만에 적어주긴했습니다만 익스피디아 너 다신 이용안할란다)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ㅋㅋㅋㅋㅋㅋ 순간 욱함이 빡


원래 새벽 2시 도착예정이었는데 새벽 5시에 도착을 해서 픽업기사분이 오셨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들었긴 했습니다만


그 시간까지 친절하게 기다려 주셨더라구요


엘로이사 믿을만 한듯 ㅋㅋㅋㅋㅋ 굉장히 친절하고


호텔 들어가기전에 근처 대형 쇼핑몰과 세븐일레븐, 졸리비 위치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호텔로 체크인 했습니다


체크인 한 시간이 새벽 5시 30분정도.





실제 예약은 싱글 베드 2개였는데


막상 가보니 더블베드 1개인 방으로 주셨더라구요


차와 물은 무료이지만


그 이외의 스낵이나 라면, 냉장고에 있는것들은 유료니까 참고하시면 되구요







아래는 방의 상태 







왼쪽 위의 저 에어컨이


백만년은 된것 같지만 저것마저 없으면 정말 죽을지도 몰라요 습하고 더워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에어컨 통풍기로 아침에 몇시간돈안 닭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로이사 로열 스위트 호텔이 워낙 도로가 옆이라서 창문이 있으면 엄청 시끄럽다고해서


창 없는 방으로 달라고 했더니


의외의 복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은 깨끗하고


수압도 양호







<좋은 모텔같은 느낌?>









아침 조식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게 전부(...)인데요


아 시리얼이 잘 안보이네요 오른쪽에 시리얼이 몇종류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면 오므라이스를 바로 해주는데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엘로이사 조식은 생각보다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저거라도 안먹으면 먹을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고 있으면 직원들이 다가와서 방번호를 확인하고 영수증은 챙겨줍디다









엘로이사 지나가시는 분들 와이파이 쓰시라고 투척









엘로이사 로역 스위트 호텔 바로 옆에 보면 마사지샾이 하나 있는데


올바른 가격임






직원들은 대부분 매우 착하고 잘 웃어주시고 친절한 편이니 서비스에 대해선 말할 필요가 없는듯







엘로이사 호텔은 공항픽업은 해주지만 드랍은 해주지 않는데요


그래서 택시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날이 진짜 미친듯이 더운데 엘로이사 직원이 택시를 잡아주러 나가셨는데


택시 잡는데만 한시간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오래걸릴수 있으니 고급리조트를 빨리 즐기거나 액티비티 예약이 되어있는 분들은


부지런히 떠나시길 바랍니다









도로에 나와보니 필리핀에 도착했다는 걸 실감이라도 하듯


도로가 난장판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남아는 이래야 제맛이지!!!


그래도 의식은 중국사람들보단 나은듯,,,,


필리핀 사람들은 오토바이 탈때 헬멧이라도 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택시를 잡아주신 엘로이사 직원분께 무척이나 감사드리며


택시를 타고 세부에서 우리를 안락하게 지켜줄 마리바고 리조트로 갔습니다


타자마자 플리즈 미터 온 이라고 꼭!! 외치고 20페소 팁으로 주겠다고 말씀드렸지요 ㅋㅋㅋㅋㅋ


보통 50페소 정도 주시던데 우리는 최대한 깍아서 다니기로 홍홍홍



엘로이사에서 마리바고 리조트까지 220페소 지불했고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세부에서 택시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cebuin.com/travel/1615/%EC%84%B8%EB%B6%80-%ED%83%9D%EC%8B%9C-%EC%9A%94%EA%B8%88%EC%9D%84-%EA%B3%84%EC%82%B0%ED%95%B4-%EB%B3%B4%EC%9E%90



http://www.numbeo.com/taxi-fare/city_result.jsp?country=Philippines&city=Cebu










어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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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돌 플레닛




Posted by 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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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인천공항 외투 위탁서비스 / 세부퍼시픽 에어 가격 / 막탄공항 도착 / 환전 팁 / 세부 스마트폰 데이터 프리]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겨울


한 여름의 도시로 여행가는 것


모든 사람들에게 매년 찾아 오는 위시리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뽐냥과 함께 필리핀 세부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이도옹 쿄쿄쿄쿄






차를 가지고 장기주차장으로 가려는데


한때 3월에나 오던 폭설이 워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 훌쩍 다가왔나 봅니다 오호호ㅗ


급 폭설에 놀란 나머지 원래 출발하려던 시간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출발했네요


오후 10시 15분 항공기여서 7시쯤 출발하려고 했는데 6시에 출발 ㅋㅋㅋ


그래서, 한시간 일찍 도착ㅋㅋㅋ 전혀 밀리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굉장히 다행인것이 7시에 출발했으면 늦었을 듯 ㄷㄷㄷㄷ










한 겨울의 여행이니만큼 겨울 외투를 그대로 들고갔다가는 쪄죽을수도 있고


짐짝일 뿐이기에


인천공항에 있는 물품보관 서비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짐짐짐



인천공항에서 직접 운영하는 보관서비스도 있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꽤나 비쌉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사설에 맡기기로












3층 8번 게이트에서 짐짐짐 직원을 만나기로 했지요


외투 2개 건네주고 빠잉 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제는 후불이지요







항공권 정보



항공권은 땡처리닷컴을 통해서 예매했고


항공기 시간에 맞춰 휴가를 내고 다녀온 것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그리 넓진 않았습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은 11월 12월 1월 2월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저렴이 항공권은 그닥 보이질 않더군요 ㅠㅠ


15kg 의 위탁수화물 포함가격이기 때문에 그걸로 위안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세부여행은 3박5일의 일정을 많이들 다녀오고 땡처리에 나오는 항공권들 역시 그 에맞춰 나오는 시간대가 많은데


우리 항공권은 4박5일의 일정! 우하하하


2월 28일 저녁 10시 45분 출발 - 3월 3일 오후 9시 15분 도착


그리고 위탁 수화물 15kg 추가하는 가격만 15000원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왕복 2개의 위탁수화물이니 6만원정도는 아낀셈이니 50만원에 티켓끊었다고 생각됩니다 하핫


나름 절충했다고 생각되네요










오후 10시 15분 출발 - 막탄 공항 새벽 1시 45분 도착 예정인 비행기였는데....


막탄공항에 문제가 생겼는지 연착이 되는 상황이 발생함


물론 세부퍼시픽 뿐만 아니라 막탄공항으로 가는 모든 항공기가 지연되었지요


저가 항공사에선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하고 이해하고 발생할 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항공사 직원의 실수로 30여명의 승객을 보딩을 해버린 것임 ㅋㅋㅋㅋㅋㅋㅋ


30여명의 승객(우리 포함)은 보딩을 하긴 했는데 항공기 내로는 못 들어가고 사다리차에 우두커니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


세부퍼시픽 직원(한국직원)들이 승객들을 우두커니 복도에 세워놓고는


왜 지연이 되었는지,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대충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일말의 설명도 없이 자기들끼리만 수군대더니 말을 안해주는겁니다 ㅡㅡ 아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엄청 빡치는데


아무도 승객들에게 설명을 안해주니까 몇몇의 승객들이 빡치기 시작, 우리도 빡치고


그래서 왜 그러냐, 무슨 문제냐,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 이렇게 말하니까 앞에 승객들한테만 설명해주고 뒤에 서있는 사람들은 들리지도 않게 ㅡㅡ 


그렇지 않아도 빡치던 뒤에 있던 승객들은 설명안 듣고 보딩하는 곳 밖으로 나가버렸는데


이 사람들을 또 그냥 내보냈음 ㅋㅋㅋㅋㅋㅋ 세부퍼시픽 직원들이 ㅋㅋㅋㅋㅋ


이미 출국한 사람들을 그냥 내보내는 초유의 사태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입국 기록상에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딩하는 곳에 있던 직원들이 초짜였는지 선배가 와가지고는 손님들 보고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화내고 막 ㅋㅋㅋㅋㅋ 정말 가관이 따로 없었지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상황대처 엉망이었음










결국엔 2시간 지연됨,,,


세부는 보통 한국 밤비행기로 가서 세부에 새벽 1~3시 사이에 많이 도착을 해 공항 인근 호텔에서


하루를 묵는게 일반적인데


우린 필리핀 시간 새벽 4시 40분에 아직도 항공기 안,,,, ㅠㅠ 흙흙


엘로이사 호텔 취소해 버릴까,,,







이래 저래 짐찾고 입국수속을 마치니 새벽 5시,,, 흐미


인근 호텔은 이미 결제하고 예약해놨으니 취소할수는 없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환전유심칩!




환전은 필리핀에 있는 환전소에서 하면 되는데 그 곳에선 X change 를 찾으면 됩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하여, 세부에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하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구요





2016년 2월 29일 기준,


공항내 환전소에선 1달러에 45.3페소,


막탄 섬내의 X change 에서는 47.3페소로 환전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3-400 달러는 환전하기 때문에 단 2페소 차이더라 하더라도 800페소의 차이는 꽤나 큰 차이죠


적당히 택시탈돈만 공항에서 환전하고 나머지는 환율을 높게 쳐주는 곳에 가서 환전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심칩


5일 데이터 프리에 300페소,


7일 데이터 프리에 400페소 뭐 이런 식으로 공항에서 팔긴하는데


굳이 필요 없는듯 합니다


이건 개취인듯 ㅋㅋㅋㅋㅋㅋ 







SmartBro 라는 회사의 유심카드를


사서 장착했으나


막탄내로 들어가고 보니


4박5일중에 3G잡고 있었던 시간의 절반은 안터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타우 플루팅 레스토랑 갔더니 아예 안터지고


택시타고 가다보니 안터지고


보홀가니까 안터지고 ㅋㅋㅋㅋ 뭐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해선 사지말고 5일정도는 와이파이 이용합시다 ㅋㅋㅋㅋㅋㅋ






다음 블로그는 막탄 공항에서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까지 가는 방법 알아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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