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보홀 데이투어 이해하기 / 보홀 위치 / 보홀 데이투어 자유여행으로 여행 경비 아끼기]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보홀 데이투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글이며


보홀 자유여행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답니다


막탄섬에서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보홀데이투어를 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일단, 보홀 데이투어


세부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보홀섬에서 이루어지는 투어이며


경이로운 자연을 간직한 여러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말하고 있는데요



관광명소라 하면 로복강 투어, 행잉브릿지, 나비 농장, 초콜렛 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타르시어 원숭이, 바클레이욘 성당 등이 있습니다







<막탄섬과 보홀섬의 위치>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 바로 막탄섬이구요


보홀섬은 서양 여행객들이 자유여행삼아 많이 가는 곳입니다


요즘 그 선은 불분명하나 서양의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막탄보다는 보홀에 훨씬 많은 것 같더라구요





지도만 보면 막탄섬과 보홀섬이 꽤나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막탄에서 출발하는 보홀 데이투어는 관광시간보다 이동시간이 월등히 많습니다












소요 시간


마리바고 리조트 → 세부항 피어1 : 1시간 소요


거리가 가까워서 방심하고 늦게 출발하면 배 놓칠 가능성 백프롭니다 ㅋㅋㅋㅋㅋ


뽐냥과 저도 놓쳤거든요... 또르르


아침시간에 세부시티의 도로는 지옥철 2호선처럼 교통정체가 미친듯 있습니다





세부항 피어1 → 보홀섬 딱빌라란 항 : 2시간 소요






왕복이라 했을때 6시간은 순수하게 이동만 하셔야 합니다


다들 보홀 데이투어를 일찌감치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렇게 보홀섬에 도착을 하고 나면 가고싶은 관광지를 골라 가야 하는데


매번 택시를 타기엔 관광지마다 택시가 없을수도 있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리자니 초콜렛힐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사가 있는 차를 렌트하는 방식으로 보홀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출처 사진에 있음>




이렇게 택시도 타야되고, 페리 티켓도 끊어야 되고


보홀섬에 도착해서 차량도 빌려서 투어를 다녀야 하는데


보통 이런 일련의 과정이 번거럽고 귀찮으니 한국에서 여러 사이트를 통해 보홀데이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겠죠



하지만 전혀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돈 낼사람은 우리고, 우릴 원하는 사람은 항상 주변에 많이 있기 마련이죠 ㅋㅋㅋㅋㅋ


진심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그림은 아시아 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퍼온 보홀데이투어 관광명소들 사진으로


한번 보시면 되구요


와그나 아시아 엔조이같은 사이트에서 보홀데이투어 신청하면 2인 기준 22만원~25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뽐냥과 하돌군은 자유여행으로 가서 16만원 정도 들었으니 대략 7만원 정도는 아꼇다고 생각되네요






다음편에서 오션젯 페리 예약하기가격에 대한 세부 내역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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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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