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구로/가산/광명 분양임대매매 전문 공인중개사]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공인중개사로써 일하면서


디지털단지내의 중개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남권의 분양현장은 모조리 다니고 있는 하석정부장입니다






오늘은 "가산 AP타워 - 천재교육 R&D센터부지"의 분양 안내문입니다


현재까지 확정도면, 분양가, 호실당 면적 등의 정확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분양일정(예정)


8~9월 중 청약(구속력없음)


9~10월 중 본계약(구속력있음)






위치적으로 본다면 아래 지도처럼 독산역 3분거리 초역세권에 해당합니다


비록, 더블역세권은 아니지만 신안산선(10호선, 언제 완공될지는 모르겠으나) 착공이 예정되있기에


곧 더블역세권으로 자리잡게 될 듯합니다



<독산역에서 3분거리 - 300m 정도 나오네요>








아래 조감도에서 보이는것 처럼 건물전면부에 광장을 중심으로


대로변이 위치하고,


후면으로는 지하철 선로가 자리잡고있습니다





여ㄱ기서 한가지 걱정이었던 부분은, 기차소리가 업무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점이었는대요



천재교육부지 옆 건물인 우림 라이온스2차 50x호에 들어가 발코니에서 집접 확인해본 바,


기차소리가 아주 작게들렸습니다


사무실내의 피씨와 냉난방기소리를 감안한다면 크게 업무에는 지장이 없을듯 보였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왔으니 이건 팩트체크완료!!




<조감도>







가산AP타워(가칭) 분양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아직 확정되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상으로는 800만원대 초중반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초, 작년에 분양했던 대륭 20차, 21차에 비해서 분양가는 오른상태입니다만...


작년보다 올랐다고 해서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될것같습니다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내년에 분양하게 될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가 더 비싸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20~30대 사업을 시작하거나,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싶어하시는 분들


무조건 관심있게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기본평형수가 되었던 30-40평대에 비해 덩이가 작아져


15평대 사무실을 자본금 5천만원정도면 소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시작하기 좋은 물건입니다(물론,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물건이 지산만 있는건 아닙니다 ㅋ)




물론, 구로 가산의 산업단지는 실사업을 영위하지 않으면 소유가 불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론!!!!






카톡, 문자, 전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블로그 보고 전화했다고 말씀해 주시구요





010-4449-7001

카톡 : kkam32





하돌 플레닛







현재


입주의향서 접수중입니다








Posted by 하도리
l






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보홀 데이투어 / 보홀 들어가기 / 오션젯 예약하기 / 페리 가격 / 오션젯 시간표]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에서 아침 6시 반에 택시를 타야만 합니다


오전 8시 오션젯을 탑승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조금 밍기적 거리다가 결국 6시 50분쯤 택시를 타고 말았습니다...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20km정도 떨어진 피어1과 마리바고 리조트>



아침의 밍기적 거림이 이렇게 우릴 힘들게 할줄 몰랐다는.... 흙흙 ㅠ


6시 50분에 출발해서 7시 57분에 터미널앞에서 내렸습니다...


3분... 3분!!!!


3분이라는 짧은시간에 희망을 가지고 겁나 뛰어서 티켓 체크하고 부두세(터미널 피 Terminal fee) 내고 짐검사 후다닥 해서 좌석 배정 받으려고 했는데


30초 전에 배 출발 했다고..... 와...


터미널 직원들 전부 우리 쳐다보고 웃고 있고 이머니ㅏㅓㅇ리ㅓ미ㅓㅇㄻ메ㄴㅂㅜㅇ


기사 아저씨 오는 길에 쉬만 안쌋어도 ㅠㅠ


생리현상이 엄청 급하셨는지 길가에다 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ㅓ럼니ㅏㅓㄹ미ㅓ리멍ㄴ





<피어1 pier1 풀샷, 사진 찍은 곳 바로 옆이 티켓 오피스>



피어 1 터미널의 모습인데요


택시를 타고 도착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내릴때 조심해야 합니다


택시기사가 아무말 없이 차량 입구 로 들어간 후에 20-30페소의 돈을 더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차량이 저길 들어가려면 10페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기사가 손님몰래 일부러 10페소 내고 들어가서 돈 더내놓으슈 하는거니까 문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마리바고 리조트가 위치한 막탄섬에서 택시탈 때 기사들이 무작정 1000페소도 부르고


막 멀다고 1500페소도 부르고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지도 보는척하면서


미터 + 30-50페소 정도만 더 준다고 하고 타고 오세요!!


이렇게 타고 가도 400페소 안넘습니다 (거의 안넘긴 할텐데 만에 하나 넘을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이게 귀찮다면 걍 400페소에 딱 정하고 오시는것도 택시비에는 큰차이 없으니 쇼부보고 오시구요







무튼 8시 배를 놓친 우리는... 배 놓친 내가 무슨 말할 자격이 있나 싶지만요 어메..


보통 보홀 데이투어는 점심 로복강 현지식 투어를 처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9시 20분 오션젯 페리를 대부분 이용하는데요


우리가 8시 배를 예매했던 이유는 보홀에 일찍 도착해서 차량 렌트를 여유있게 알아보기 위함이었는데


배를 놓치는 바람에 일이 꼬여 버렸네요 ㅋㅋㅋㅋㅋ




<1인 100페소 과금 후 티켓 재발급 하는중>



원래 오션젯 티켓도 현장에서 끊으려고 했으나


혹시 모를 만석사태를 우려해 미리 예매하고 갔더랬죠


원클릭 세부라는 카페에서 예매했고


1인 왕복 800+40(수수료) 해서 2인 총 1680페소 들었습니다


1680 * 27(사는 환율) = 45,360원 들었네요


여기에 배놓쳐서 티켓 재발급 비용 200페소 추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터미널 ㅃ퓌>



티켓의 원래 가격을 알고 싶어서 오션젯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세부 → 딱빌라란 Tagbilaran  편도 가격800페소 더라구요 





실제로 800페소 편도로 끊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것 같고 몇몇의 프로모션 티켓들,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 발권하기 때문에 조금더 저렴하게 발권한다고 보면 됩니다




굳이 현장에서 발권을 원하실 경우에는


목적지, 연락처, 편도 왕복여부, 인아웃 날짜 시간, 이름, 나이, 성별 기재하시고


티켓 오피스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페리 탑승 순서


위 사진에서 입구 자동문 바깥에 보면


간단히 ①티켓체크하는 곳에서 체크하고


바로 옆에 ②부두세 terminal fee 1인 25페소 지불하고 녹색 영수증 받으시면 되구요


③검색대를 통과 한 후


④수화물 데스크에서 좌석을 배받고 수화물이 있다면 30~50페소 지불 후


⑤탑승대기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보홀로 들어가는 페리 회사가 오션젯밖에 없느냐?


그건 아니고 위삼 WEESAM, 투고 2GO 라는 2개의 회사가 있는데


보홀로 들어가는 배편의 수가 확연히 적고 시간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보홀로 들어가는 배는 오션젯이 가장 편하다고 보면 됩니다







탑승 게이트가 사진의 좌우로 여러군데 있으니


자신이 탑승해야 하는 게이트 확인을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터미널 내부에 Tyke's 라는 카페가 있으니 간단한 요깃거리도 가능합니다만


맛은 보장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8시 배는 놓치고 결국 9시 20분 오션젯 페리를 탑승하게 되었네요










오션젯 타셨던 분들중에 좌석 불편하다고 그러신분들 있었는데


길바닥에서도 잘자는 뽐냥과 하돌군은 엄청 잘 자면서 감 ㅋㅋㅋㅋㅋ 앞뒤가 조금 좁긴 하지만


저가항공사 좌석보다 나은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아아 그리고 에어컨이 꽤나 쌀쌀할수 있으니 긴팔 혹은 담요는 필수로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홀 딱빌라란 터미널>




딱빌라란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보홀 데이투어 기사들이


호객행위 많이 합니다 ㅋㅋㅋㅋㅋ 쇼부보고 차량 탑승해서 보홀 육상투어 다니시면 되요





뽐냥하돌 군의 견적을 보자면


2인 기준


갈때 택시비 400페소

올때 택시비 390페소

오션젯 페리 왕복 1600 + 80(카페수수료) + 200(재발급 수수료ㅠ) = 1880페소

보홀 내 기사 렌트 2000페소

로복강 현지식 투어 900페소

타르시어 원숭이 입장료 120페소

초콜렛 힐 입장료 100페소


5790페 = 156,330원 들었네요



노랑풍선 패키지에서 추가하면 1인 150불 180불 정도 하구요


와그나, 아시아 엔조이에서 예약하면 1인 11만원~13만원하니까


고생한 만큼 나름 많이 아낀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마사지 한번 더 받을 수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우오오오ㅗ



다음은 보홀 육상 투어 후기 갑니다아


도움 되셨다면 공감 버튼 꾸욱



하돌 플레닛

Posted by 하도리
l






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보홀 데이투어 이해하기 / 보홀 위치 / 보홀 데이투어 자유여행으로 여행 경비 아끼기]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보홀 데이투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글이며


보홀 자유여행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답니다


막탄섬에서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보홀데이투어를 하고 싶으신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일단, 보홀 데이투어


세부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보홀섬에서 이루어지는 투어이며


경이로운 자연을 간직한 여러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말하고 있는데요



관광명소라 하면 로복강 투어, 행잉브릿지, 나비 농장, 초콜렛 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타르시어 원숭이, 바클레이욘 성당 등이 있습니다







<막탄섬과 보홀섬의 위치>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 바로 막탄섬이구요


보홀섬은 서양 여행객들이 자유여행삼아 많이 가는 곳입니다


요즘 그 선은 불분명하나 서양의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막탄보다는 보홀에 훨씬 많은 것 같더라구요





지도만 보면 막탄섬과 보홀섬이 꽤나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막탄에서 출발하는 보홀 데이투어는 관광시간보다 이동시간이 월등히 많습니다












소요 시간


마리바고 리조트 → 세부항 피어1 : 1시간 소요


거리가 가까워서 방심하고 늦게 출발하면 배 놓칠 가능성 백프롭니다 ㅋㅋㅋㅋㅋ


뽐냥과 저도 놓쳤거든요... 또르르


아침시간에 세부시티의 도로는 지옥철 2호선처럼 교통정체가 미친듯 있습니다





세부항 피어1 → 보홀섬 딱빌라란 항 : 2시간 소요






왕복이라 했을때 6시간은 순수하게 이동만 하셔야 합니다


다들 보홀 데이투어를 일찌감치 나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렇게 보홀섬에 도착을 하고 나면 가고싶은 관광지를 골라 가야 하는데


매번 택시를 타기엔 관광지마다 택시가 없을수도 있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리자니 초콜렛힐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사가 있는 차를 렌트하는 방식으로 보홀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출처 사진에 있음>




이렇게 택시도 타야되고, 페리 티켓도 끊어야 되고


보홀섬에 도착해서 차량도 빌려서 투어를 다녀야 하는데


보통 이런 일련의 과정이 번거럽고 귀찮으니 한국에서 여러 사이트를 통해 보홀데이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겠죠



하지만 전혀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돈 낼사람은 우리고, 우릴 원하는 사람은 항상 주변에 많이 있기 마련이죠 ㅋㅋㅋㅋㅋ


진심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그림은 아시아 엔조이라는 사이트에서 퍼온 보홀데이투어 관광명소들 사진으로


한번 보시면 되구요


와그나 아시아 엔조이같은 사이트에서 보홀데이투어 신청하면 2인 기준 22만원~25만원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뽐냥과 하돌군은 자유여행으로 가서 16만원 정도 들었으니 대략 7만원 정도는 아꼇다고 생각되네요






다음편에서 오션젯 페리 예약하기가격에 대한 세부 내역 알려드릴께요


도움 되셨다면 공감 버튼 꾸욱




하돌 플레닛



Posted by 하도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