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악명높은 라이언 에어를 쳐부수자 #3]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오늘은 저가 항공사중에서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라이언에어 수하물 규정에 관해서 알아볼께요!











유럽내 저가항공사 1위인 라이언에어


값싼 항공권에 비해 조금은 '치사하다..' 라고 느낄 만큼 과한 추가요금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값싼 티켓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여행자들은 독이 들어있을지도 모를 성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 성배에 우리들 스스로가 값비싼 독을 담지 않기 위해 라이언 에어에 명시된 각종 추가 요금과 수하물 규정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가 요금표

Table of optional fees

<추가 요금표>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 기준 통화는 유로와 파운드 €/£ 로 규정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로를 사용해야 한다



* 공항이나 콜센터에서 직접 예약할 때보다 온라인 예약이 훨씬 싸다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체크인시 무료, 공항에서 체크인 시 45€/£



* 일반적으로 부치는 짐각종 스포츠 도구들의 요금 규정이 다르다

자전거의 경우 1대 30kg이내 온라인 결제시 60€/£, 공항내 결제시 70€/£



* 항공편과 본인의 이름을 바꾸고자 할때는 그냥 취소하는게 나을정도

Name Change fee - 110€/£ 혹은 160€/£   ㅡㅁㅡ



*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성수기비성수기가 존재하며 가격이 다른 품목이 존재한다








이름 하나 바꾸는게 뭐이리 많이 내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을 정도


지금 이런 규정만 봐도 사실은 후덜덜한데 과거의 라이언 에어 규정은 더 심했습니다


좋은 창가자리를 위해 줄서서 기다려야만 했던 선착순 자리배정을 온라인 체크인시 좌석을 직접 배정할수 있는 좌석 할당제(Allocated seating)로 바꿔 실시하고 있고


휴대가능 수하물의 규제 또한 완화하여 현재는 2개의 크고 작은 가방을 기내수하물로 가지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권 재발급시 내야만 했던 벌금 70유로가 15유로로 확 줄었구요


어떻게 보자면 다른 항공사에선 당연스럽게 받을수 있었던 사항들인데 왠지 땡잡은 기분 ㅋㅋㅋㅋㅋ






부치는 짐에 대한 가격표



기본적으로


기내용 무료 수화물 기준은 최대 큰가방 1개(55*40*20cm)와 작은 가방 1개(35*20*20cm)


그 이외의 부치는 짐(위탁수하물)에 대해선 개인당 최대 2개가 허용되고 허용된 가방에 대해선 요금규정을 참고하여 요금을 내야합니다






* 역시나 온라인 예매시 가격이 대략 절반정도 수준이다


*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존재하고 15kg이하의 짐 20kg이하의 짐에 대한 가격이 다르다


* 부치는 짐이 자신이 예약한 무게보다 초과했을 경우 1kg당 10€/£를 내야함 후ㄷㄷ


* 기내수하물의 경우 오버사이즈 가방에 한해서 50€/£의 벌금이 존재함


* 위탁수하물의 경우 개인당 32kg이내여야 하며 오버사이즈 81*119*119cm 일 경우 안전상의 문제로 추가 할수 없다







기내수하물 오버사이즈에 대한 내용은 좀 랜덤인것 같네요


공항 직원들의 성격이나 각 나라별 항공사의 분위기에 따라 개인적으로 걸리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듯


그냥 운좋으면 넘어가고 안좋으면 뭐 50€/£ ㅋㅋㅋㅋ 





얼마전에 런던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런던 월세값(대략 500만원?)이 너무 비싸서 스페인에서 방 구하고 저가항공 타고 출퇴근하면 한화 100만원 정도 저축할수 있다는 기사가 나온적 있었는데



이래서 사람들이 라이언 에어~ 라이언 에어~  하나 보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수하물? 수화물? 아 이런거 제일 헷갈리는듯


헛갈리는듯? 헷갈리는듯?


넥타이를 메다? 매다? 아놔


잘 모르니 패th




괜히 라이언에어 규정에 쪼들리지 말고 히치하이킹이라도 열심히 해야 될까봐요 하핫





하돌 플레닛





Posted by 하도리
l






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악명높은 라이언 에어를 쳐부수자 #2]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저번 포스팅에서 예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고 인터넷 예약에 대해서는 간단히 마쳤었는데요


온라인 체크인부터 간략하게 시작할께요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셨다면 무.조.건 온라인 체크인을 해야합니다


온라인 체크 시간은 이륙시간부터 7일전~2시간전까지 입니다


그렇지 않고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게 된다면 45€/45£ 를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추가 비용을 낸다면 탑승 30일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굳이 돈들여 이럴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라이언 에어의 추가벌금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불만들이 있지만


공항과 라이언 에어 입장에서 본다면 항공권의 가격을 최대로 낮추고 비용절감을 위해 점점 자동화 추세로 이어지는데


이 일환으로 좌석의 지정과 체크인을 개인이 하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체크인을 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인력을 써야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추가요금을 지불하는 것' 자체는 


그리 부적절하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항공권 자체가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탓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티켓을 한달전쯤에나 미리 구입하신분들은 잊어먹고 안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알람을 꼭!! ㅋㅋㅋ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라이언에어 홈페이지의 온라인 체크인화면이구요


아래 동영상은 온라인 체크인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체크인


<welcome to online check-in>




아 한가지 중요한 것은 온라인 체크인시에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과거에 이용했던 많은 사람들이 좋은 창가자리를 얻기 위해 일찌감치 몇시간씩 출국장 앞에서 줄지어 있었다는 글들을 보고있으면


요즘은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네요


온라인 체크인을 시간에 맞춰 조금 서둘러 진행한다면 유료가 아닌 무료 지정좌석으로도 창가자리에 앉아 갈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번에 리스본-런던행 창가자리에 앉아 갈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매와 온라인 체크인, 좌석까지 지정하고 나면 pdf파일로된 티켓을 이메일로 받고 출발하는 일만 기다리시면 됩니다만


저에게는 주어진 해야할 일이 딱 한가지 남아 있었는데요


그 한가지는 바로 티켓을 프린트 하는 일









여러 블로그에서 종이 보딩패스로 출력해서 가지 않으면 15유로를 추가로 내야 한다는 글들을 읽고 출력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리스본에서 프린트 할 곳을 이리저리 찾으러 다니기도 내 자신에게 너무 수고스럽고


공항에 가면 프린트 할 곳이 한두 곳은 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그냥 갔더랬죠






Lisbon(Lisboa 포르투갈어) → London






리스본에는 공항이 한곳밖에 없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무척 쉽고 지하철로 이동하면 시내 중심에서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Lisbon Portela Airport 위치





Aeroporto 위치★ : 리스본 지하철 노선도



노선도만 보면 알겠지만 파리나 런던에 비해서 노선도 자체가 굉장히 심플하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 자체가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Aeroporto역에서 내려 공항 가는길






이곳이 리스본 공항의 메인 터미널인 1번 터미널, 라이언 에어는 2번 터미널로 셔틀버스를 이용해 가야합니다


대부분의 라이언 에어 탑승게이트는 공항에서 가장 후미진곳에 있기 때문에 실제 공항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게이트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10~20분가량은 더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미리미리 서둘러서 가야겠죠








2번 터미널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







오오

하이네켄 카페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셔틀 버스타는곳이 외부에 있는데요


운행시간새벽 3시30분 ~ 새벽 1시 30분까지 2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운행하고 있고


배차 간격은 매 10분마다, 이동시간은 3분정도 걸립니다




저는 새벽 비행기였기 때문에 이전날에는 공항노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왠만하면 라이언에어 게이트가 있는 2번 터미널에서 하루 노숙을 할 예정이었는데


너무 춥고 마땅히 쉴곳이 전혀 없어서 1번터미널에서 노숙을 하고 새벽 셔틀을 시간에 맞춰 타기로 했습니다


다행이도 셔틀버스가 아주 새벽부터 운행하고 있어서 나름 편하게 노숙할수 있었네요







2번 터미널은 조금 대형 창고같은 느낌이랄까


들어가자마자 텅빈 창고안에 내버려진 느낌 ㅋㅋㅋ


혹시나 리스본에서 공항노숙을 꾀하시는 분들은 1번터미널 가서 하셔야 합니다






라이언 에어 캐빈백 사이즈 측정 도구


뽐냥의 캐리어와 제 배낭은 이미 2개, 15kg이하로 부치기로 했으니 굳이 사이즈를 잴필요는 없었으나


그냥 한번 넣어 보고 싶어서... 넣어봤죠


역시나 ㅋㅋ 들어가지도 않네요


위에 사이즈에 맞는 백 2개까지는 기내수화물로서 공짜로 들고탈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수하물? 수화물? 뭐지... 이런게 제일 어려운듯


이렇다네요 ㅋㅋㅋ










배낭 메고 쟨 나의 몸무게


제 몸무게 65kg정도 빼면 21kg정도 나가는 나의 배낭


내 어깨가 고생이 많았구나.. 쓰담쓰담


출발 직전에 분산되어진 짐을 적절하게 캐리어에 나누어 담고 물이나 각종 쓰레기들을 다 버리고 나니






정확히 15kg!!


캐리어는 14kg정도 나갔던것 같네요


짐정리는 끄읕





그리고 기내 수화물 금지 물품들을 주욱 나열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찾은 것이 바로 e print



오오 프린트 기계다


근데 안됨 흑


보딩패스 출력안하면 벌금 15유로라고 했는데 젠장젠장젠장




2번 터미널에는 아무것도 없고 정말 딱 탑승게이트만 존재하기 때문에 프린트 할 곳이 전혀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라이언에어 직원에게 물어보기라도 하자는 마음에 줄서서 기다린 후에 물어봤더니


돌아온 답변이


프린트 안해도 된다고하네요아싸 게다가 비자체크도 따로 안해도 되니까 일단 비행기 출발전에 다시 오면 알아서 해주겠다고 그냥 e티켓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해서 완전 깜놀 ㅋㅋㅋㅋㅋ 


아 이거 내가 듣던거랑 완전 달라도 너무 다른데... 괜히 의심만 가는 나의 마음ㅋㅋㅋㅋ 


아 분명 출력안하면 탑승도 못했다는 글도 보고 막 그랬는데 리스본이 라이언에어 직원들이 착한건지 규정이 바뀐건지 모르겠으나


의심가는 마음 일찌감치 접어두고 홀가분하게 다음사람에게 자리 내어줌 ㅋㅋㅋㅋ






이렇게 1번 터미널로 향한후에 하루 노숙으로 설잠은근꿀잠 

 

다음날 아침 새벽 5시쯤 2번 터미널로 와서 발권창구로 갔습니다


아직도 의심은 가시지 않은 상태로...






그런데 이렇게 똿


티켓 발권 끝


보딩패스를 무조건 출력해야한다는 말도, 비자체크를 따로 받아야 한다는 말도 저희에겐 그저 남들 얘기만 같았네요


실제로 저는 쉥겐 협약국가에서 87일정도 체류를 했기 때문에 비자체크를 위해 기다린 시간 5분정도를 제외하고 나면 지금껏 들어왔던 라이언에어의 악행에 비해 상당히 편의를 받은 격인데요


이 비자체크 또한 발권창구에서 직접 해주었으니 말입니다


e 티켓만 가지고 갔을뿐, 따로 준비할게 없었습니다!!!


라이언에어의 정책이 바뀐건지 리스본공항에서만 그런건지 찾아보려 했지만 자세한 규정을 찾기가 어려워서 정확하게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있다라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굳게 닫힌 공항 면세점


면세점 구경이라도 할거였는데 다 닫혀 있네요


6시쯤 문을 여는듯 합니다






FR1885  / London, Stensted








이렇게 라이언 에어 탑승까지 별 탈, 별 추가요금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높은 악명에 비해 상당히 쉽게 모든일이 진행됨을 나름 느낄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모든일에 있어 해보지 못함에 있어서의 두려움이 가장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까요





예산에 민감하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용을 꺼려했던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라이언 에어인듯 합니다


저가항공 업계에서 수장역할을 하고 있는 라이언 에어의 변화가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을지,


그에 뒤따르는 타 저가항공사들은 또 어떤 변화를 꾀하고 있을지는 꾸준히 지켜볼 만 할듯 합니다




하돌 플레닛






Posted by 하도리
l






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악명높은 라이언 에어를 쳐부수자 #1]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유럽저가 항공사중에 으뜸을 자랑하는 라이언 에어


운송 승객 기준으로 해서 유럽내 1위, 악랄함으로 제일가는 라이언 에어


단연 본인들을 부르길 그냥 저가 항공사도 아닌 초 저가(ultra low cost) 항공사라 칭하고 있으니 가격면에서만 보자면


가난한 배낭여행자들에겐 고마운 존재일 수 밖에 없겠네요






<라이언 에어 로고, 출처 : 나무위키>






Welcome to Ryanair


하루에 1600편이 넘는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31개국 191곳을 연결하고 있고


보잉 737-800기종을 300대 이상을 운항하며 허브 공항으로는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영국 런던의 스텐스테드 공항을 가지고 있는


라이언 에어 A to Z, 예매부터 탑승까지 알아봅시다







Lisbon(Lisboa 포르투갈어) → London


제가 이용했던 루트는 리스본에서 런던가는 편도 티켓이었고 정확히 7일전에 예매를 하고 탑승했습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할수 있는 기간이 탑승시간으로부터 정확히 7일전 부터 2시간 전까지이기 때문에 기억이 확실히 나네요


7일하고 몇시간 남아있어서 온라인 체크인을 바로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e-ticket을 찾아봤더니 2015년 7월 24일 새벽 6시 30분 항공기였으니 16일에 예매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나무위키 검색;라이언 에어>




여타 많은 블로그를 찾아봐도, 나무위키와 같은 검색사전을 돌려봐도 가격이 저렴한것만 빼면 죄다 막장에 악랄하다는 평가밖에 안나오네요


마이클 오리어리는 100살도 더살듯 ㅋㅋㅋㅋ


일찌감치 유럽을 여행하면서 거의 모든 이동은 버스 혹은 블라블라카(카쉐어)를 이용해서 이동했고


유럽내 저가 항공사의 비행기 자체가 완전하게 처음이었던 탓에


악랄하고 깐깐하다는 무성하게 들려오는 소문을 너무나 신경쓴 나머지 라이언에어에 대해서 포털검색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론 괜히 엄청 쫄았다.. 라는 느낌같은 느낌





라이언 에어 예약하기


상세하게 예매부터 시작합니다


라이언 에어 첫 화면에 들어가면 바로 아래 그림이 똿







가장 첫번째로 할일은 언어 선택과 함께 통화 선택!!


오른쪽 상단 우측을 보면 화폐언어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라이언에서에서 추가 옵션 요금에 관해서 규정하길 유로(€)와 파운드(£)에 같은 수치를 규정해놨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티켓을 끊는 방법중에 통화의 선택도 한몫하는 듯 합니다


1유로 = 1300원대    1파운드 = 1800원대


아 둘다 적어 놓고 나니 여행 처음 할때보다 계속 오르네.. 처음 여행할때만해도 1유로에 1200원대였는데









모든 숫자는 영국 GBP (1£= 대략 1850원)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왕복(Round trip), 편도(one way) 부터 고르고 출발지와 도착지, 날짜와 승객 수, 탑승자의 연령 범주를 선택하면 검색 준비 완료


저는 리스본에서 런던으로 왔으니 이번에 검색은 런던에서 리스본으로 해봤습니다







London to Lisbon


13일에 검색했는데 당장 14일표를 보니 204GBP... 저가항공 아님?


한화 40만원 정도  엄청 비쌈


리스본에서 올때는 35유로 정도 내고 왔었는데 이건 뭐..







날짜별로 정렬되어져 있고 가장 싼 표의가격이 메인 라인에 나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9월 15일 표를 보니 38.99파운드에 나와있네요


역시 항공권은 미리 예약할수록 싸다는 걸 증명


날짜가 나와있는 38.99 파운드를 클릭하면 바로 아래 테이블에 항공편명과 출발 시간을 고를수 있습니다


09:50분으로 체크!  싼맛에 타는 라이언 에언데 제일 싼걸로 ㅋㅋㅋㅋ







항공편 선택 후 가장 오른쪽의 FLIGHT BOOKING 이라는 곳을 보면 지금까지의 예약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FLIGHT BOOKING의 가장 아래칸을 보면 결제 수단에 따라 수수료가 붙는 것도 볼수 있네요


데빗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 Free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0.78파운드의 수수료가 붙네요


그다음은 CONTINUE







Passengers


본인(승객) 정보 입력






Mr, Mrs, Mis 중에 하나 골라야 하고


first name 이름, Last name 성 을 영어로 적으면 됩니다


여권에 표기된 이름과 일치하게 적어야 하는건 당연지사


여기서 이름을 잘못적어서 수정해야 한다면 어마무시한 가격을 내야함 ㅋㅋㅋㅋ 어이상실



왼쪽 가격은 온라인 수정시, 오른쪽은 공항에서 수정시 ㅋㅋㅋㅋㅋㅋ 


취소하고 새로 사는게 나으니 절대 이름은 틀리면 안됩니다


Reserved seats





Reserved seats


좌석예약 서비스


물론 유료 ㅋㅋㅋㅋ 비행기 몸통 그림 바로 옆에 보면 자세한 금액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항목은 정말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게


온라인 체크인 시에 좌석을 지정할 수 있고 온라인 체크인을 서둘러 한다면 나름 괜찮은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Trevel Insurance 여행자 보험


승객1, 승객2... 별로 보험을 고를수 있지만 저는 과감하게 보험따윈 패스







따로 아무것도 안하면 보험을 들지 않는다라고 표시되면 좋을텐데 이건 꼭 '원하지 않는다'를 찾아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보험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아래 사진 처럼 각 나라를 선택하는 선택지를 클릭한 후에


'Don't insure me' 를 찾아서 선택하면 됩니다


사실 나라 선택하는 곳에 한국은 엄슴ㅋㅋㅋㅋㅋ







Check-in Bags


사람들이 제일 고민하는 곳일테죠


비행기는 타야 하고 항공권값보다 수하물 값이 더 나가니 이건 가히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


무료로 휴대 가능한 기내용 수하물은 55cm x 40cm x 20cm 보다 작고 10kg이하의 가방 1개와


35cm x 20cm x 20cm 보다 작은 핸드백과 같은 작은 가방 1개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여기서 이 추가비용이 우리들 몸값보다 비싸다는 사실 ㅋㅋㅋ


그리고 유로로 계산하건 파운드로 계산하건 둘다 수치는 똑같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무조건 유로로 결제 해야함


아니, 절대로 파운드로 결제하면 안됨



자세한 수하물 요금규정에 대해선 다음 블로그에 적어볼께요









SMS flight details / Low cost parking


문자 서비스 하나에 2.49파운드 


장난 치나


한국에도 없는 차를 해외에서 주차할일이 없..  헤헤







Transfer to / from airport


공항리무진 같은 개념인데 이 항목을 가격과 편리를 위해서 고려해 볼 만한듯 하네요









Sport/Musical/Baby equipment


캐리어 같은 짐을 제외하고서도 자전거, 골프채, 서핑보드, 아기 유모차, 스키 같은 커다란 물품들을 추가로 운송하고자 할때에는


추가로 10파운드에서 60파운드까지 내야 합니다


공항에서 추가한다면 물론 라이이언 에어 답게 기존 가격에서 5-10파운드를 추가로 내야 하구요


이걸 마지막으로 드디어 컨티뉴











다음으로 넘어오면


결제와 탑승을 위한 개인정보를 주우욱 적으면 됩니다


이메일적고 영문주소를 적어야 하는데 영문주소와 우편번호는 다음포털 검색


대한민국 코드는 +82


설정하는 곳에서 찾으려면 Korea / Republic of Korea / South Korea 중에 찾아야 하므로 다른 나라들보다 조금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제 대망의 결제 뜨든


아, 왼쪽 아래 가장자리에 보면 빨간색 체크박스에 체크하시면 되고 페이팔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 하시면 됩니다








결제를 마치면 이메일로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면서 메일한통을 받게 되고







잊지 않고 온라인 체크인을 출발시간 7일전 부터 2시간 전 사이에 한다면 e ticket을 pdf 파일로 받아서 고이 저장해 놓은 후


여행 추울발!!!!









다아아아 끝났으니 이제 공항으로 배낭여행합시다





하돌 플레닛









Posted by 하도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