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돌 플래닛

하돌 플레닛

 

안녕하세요 꿈을 찾아 떠도는 Real review 하돌 플레닛의 하돌입니다

여행하는 동안 사용했던 물품에 대해서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사실적인 사용기를 적어 볼까합니다

요즘 블로그는 한 종류의 매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여행 / 사회 / 유머 / 정치 / 연예 /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죠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신선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면에서 정말 좋은 매체의 종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나

이런 도덕적이고 순수하게 지식의 공유와 전달에 혼란을 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광고 아닌척 광고하는 얍싸비들 

대놓고 광고하는 사람보다 더 나빠

그리하여 마음속으로 스스로 한가지 다짐을 하고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실제 경험해본것만 블로깅 할것

거짓없이 사실만을 쓸것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킬것

봄바람 살랑거리는 요즘 캠핑하기 너무 좋은 날씨가 다가오는 듯 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도 캠핑을 자주 하긴 했지만 한국처럼 잘 정돈되어진 캠핑장에 여유 즐기러 가고 싶네요 @_@

힐맨 터틀4

위 사진은 광고용 사진을 캡쳐한 사진임

제가 사용하던 것은 뒤에 있는 노랑이 터틀4

사실 텐트 고르는데 있어서 너무 고생이 많죠

우리들 평범이들 에게는..

종류가 너무 많아!!!

몇번 쓰고 접어 놓은지라 꼬질꼬질 하네요

텐트보다 기골장대한 나의 에어매트 

중국 위해 지역 고가도로 아래

자립이 가능한 3pole

2door

한여름엔 2개의 출입구를 모두 열고 사용하시면 되구요

날씨가 다소 쌀쌀할때는 2개의 문을 모두 닫고

앞뒤로 달린 벤틸레이션을 통해 바람을 통하게 하면 될것 같네요

이너텐트를 빼고 쉘터로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실제도 백패킹이나 캠핑 자체를 처음하시는 분들은 텐트 고를때 망설여지기 마련이지요

텐트 재질 / 무게 / 크기 / 높이 / 스트링 / 스토퍼 등등 비교할게 너무 많아 

무게가 가볍자니 폴대 재질이 안좋고

방수에 좋자니 여름엔 너무 덥고

무게 방수 다 좋자니 가격이 무섭고 어흑

어떡하라고

아래 스펙은 참고하시고

제가 사용 당시 남자 2명, 자전거 2대, 10개 정도의 페니어 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니어 일체와 자전거 2대를 잘 포개 넣으면 양쪽 문사이에 보관할수 있었고

이너 텐트 안에서 둘이 넉넉하게 잘수 있었습니다

내수압(PU)에 대해서 간단히 말해보자면

우천시 방수기능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내수압의 측정 기준은 천위에 직경10mm 의 원통을 세우고 그 안에 물을 부었을때 얼마까지 스며들었는가가 측정 기준이며

실제 야외에서 사용시에는 사용기간/바람/온도 등등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강수량과는 다른 의미가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텐트의 용도에 따라, 즉 바람막이 용도의 텐트라면 시원함을 위해 내수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내수압이 아무리 높다 해도 텐트는 텐트일뿐, 휘몰아치는 비가 올경우에는 캠핑자체의 의미가 없어지겠죠

보통의 왠만한 텐트들은 결로현상이 아예 없을 수 없으며

각 부위별 내수압이 다르다는 점을 알고 텐트를 고르셔야 합니다 (플라이,풋프린트,이너텐트 등)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풋프린트 포함(다른 텐트에 비해)

디자인이 예쁘다 (제 개인적인 히히)

광고용 사진을 첨부 할께요 이보다 자세히 장.점.만을 적어놓은 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의할 점

3인용으로 가장 적합

여름에 이너텐트에서 잘 때 상당히 더움

우천시 결로현상이 상당부분 보이고 바닥이 젖음

지주펙은 1회용입니다 (경량 알루미늄)

지주폴대가 휨 (6~7번 정도 사용하고 폴대가 휘었는데 이건 관리의 문제인듯..)

중국산

아 이것도 장점이네요

노랑이 스크린

예전에 캠핑의자 사러 한 매장에 갔을때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같은 공장에서 같은 사람들이 같은 재료를 가지고 로고만(브랜드) 다르게 찍고 나오는데

가격이 몇만원 차이 난다면서

설명해 주시더군요

다들 저렴 저렴 하시는데 다른텐트도 가격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거품)

현재 캠핑시장 자체가 워낙 커져서 굉장히 고가의 장비들이 난무 하고 있는데

자랑하러 캠핑장 가는거 아니니까

이런 장비부심같은건 가뿐히 무시해버리고

그늘막이라도 들고 집에 있는 버너 불판 들고 한껏 여유 즐기러 가보는건 어떨까요

살랑 사랑

하돌 플레닛